딱 이맘때쯤 아차 하는 순간에 꼭 필요한 건?
바로 누빔 아우터!

✔️둔해 보이기만 한 패딩 말고
멋스러우면서 따뜻한 아우터 없을까?

✔️겨울에 껴입는 게 좋은데
끼고 답답한 누빔 아우터 말고
넉넉하고 여유 있는 아우터로!

✔️팬츠에도 원피스에도 어디에나
찰떡같이 잘 어울리는?

그런 아우터 찾으시는 분들!
모두 주목해 주세요!:)

팬츠에만, 또는 스커트나 원피스에만
어울리는 아우터 말고
어디에나 툭툭 입기 좋은 디자인은
블루종이 아닌가 싶어요!

그중 이번에 럽미의 선택은 스웨이드 블루종!
거기에 누빔을 더한?!

누빔을 넣으면 부해 보이지 않을까?
라는 걱정이 있었지만
오히려 누빔을 넣어 원단에 더 힘을 주고
전체적인 쉐입을 더 잡아주게끔
패턴을 제작한 아우터에요!:)

장점으로 더 살려서
벌키 하면서 아방한 핏으로 떨어지게
그러면서 부해 보이지는 않게!
이 점에 제일 중점을 둔 아이템이랍니다:)

스웨이드 질감의 겉감으로
캐주얼하면서 빈티지한 무드가 느껴지는 아우터인데요:)
안감으로는 2온스 누빔 원단을 더해
겨울에 입어도 포근하도록 제작했어요!:)

누빔을 넣어도 암홀이 끼지 않도록
암홀 사이즈에도 특히나 신경을 썼답니다:)

DETAIL & FIT


✔️Point 1.
나그랑 어깨 디자인으로
자연스럽게 드롭되면서
부해 보이지 않도록 앞쪽으로 절개선을 넣어
일반 나그랑 소매처럼
어깨가 좁거나 부해 보이지 않는
디자인으로 패턴을 만들었어요:)

✔️Point 2.
골반까지 떨어지는 기장감으로
쫀쫀한 밑단 밴디을 넣어
그냥 입으면 루즈하고 이지한 핏이지만
잠그고 입으면 밴딩이 딱 잡아주면서
살짝 기장은 크롭 해지고 볼륨감은 살아
벌키한 핏이 더 포인트가 되는 아우터에요:)

✔️Point 3.
세탁 후에 변형이 주로 일어나는
카라와 지퍼 덮개 부분에
더 탄탄한 심지를 덧대
세탁 후에도 모양이 덜 흐트러지게 했답니다:)

같은 아우터로 코디했지만
느낌이 정말 다르게 코디해봤어요!:)

With OPS
페미닌한 무드가 가득한 롱 원피스와 매치해
캐주얼하면서 사랑스러운 룩으로 코디했는데요:)
밑단 밴딩이 있어 주름이 가득한 스커트나 원피스와 매치해도
밴딩이 딱 잡아주어 덜 부해 보이고 핏을 더 살려주어요!:)

With Denim Pants
아우터에서 느껴지는 빈티지하면서 와일드한 무드를 살려
데님 워싱 팬츠와 코디했는데요:)
아우터와 팬츠의 느낌을 서로 더 살려주는 룩이에요!:)

MODEL : Sumi
162cm / 44-55size / 26size
매트브라운_1사이즈 착용

with item
컬러즈 코튼 레터링 볼캡